인하대(총장 홍승용)는 중국 칭화대와 공동으로 ‘한·중 비즈니스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하대는 이 과정을 통해 중국시장에 대한 통합적인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최고경영자들이 중국 비즈니스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영대학원에 개설되는 이 과정은 다음달 2일부터 7월 16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이뤄진다.
11주는 국내 중국전문가가, 4주는 칭화대의 교수가 내한해 강의하며 7월 14일부터 19일까지는 칭화대학 연수로 진행된다. 문의 (032)860-8401∼2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윤석열 대통령 구속기소… 與 “부실 기소” 野 “단죄 시작”
-
2
"최대 30cm 눈 온다"...도로공사, 설연휴 폭설 예보에 이른 귀성 당부
-
3
검찰, 윤석열 대통령 '내란혐의' 구속기소
-
4
재가 돌봄, 가사, 식사·영양 관리 등 청·중장년 일상 돌봄서비스 지원
-
5
국토부,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사고 중수본 구성…탑승객 176명 전원 탈출
-
6
박정주 부지사,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서천특화시장 상인고충과 안전 점검
-
7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연임 내정...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 추천
-
8
인천지식재산센터, 2025 지원사업 설명회 성황리 개최
-
9
설 당일 '귀성정체는 오후 2~3시, 귀경정체는 오후 4~5시 절정 예상'
-
10
iM뱅크 "28일 IM이동점포서 신권교환 하세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