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늄 신소재 전문업체 티에스엠텍(대표 마대열 http://www.tsm-tech.com)은 최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 이어 현대중공업과 조선용 장비(열교환기·벳셀·피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티에스엠텍은 고온·고압 등 극한 제조환경에서 견딜 수 있는 티타늄 소재의 응용분야를 넓히기 위해 삼성중공업·현대중공업·대우조선 등에 대한 영업을 강화, 최근 이 분야에서만 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추가로 5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향후 차세대 LCD, 유기EL 등 디스플레이용 장비 및 반도체 후공정 장비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장비뿐만 아니라 현재 한국항공우주산업, 국방과학연구소 등 항공 및 군수연구소와 관련 제품을 공동 연구하고 있다”며 “티타늄 등 신소재 응용은 이제 가능성이 아니라 현실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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