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온-이피에이, 하이퍼스토어 납품계약 체결

 스토리지와 주문형반도체(ASIC) 전문기업인 아라리온(대표 박기순)은 SI업체인 이피에이에 3억원 규모의 스토리지를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라리온이 이번에 공급한 하이퍼스토어 1600은 SCSI to IDE 방식을 이용해 경제성이 뛰어나면서도 최대 3.2TB까지 저장용량의 확장이 가능하다. 또 ‘인터널 트리플 파워 시스템(ITPS)’이라는 3중의 전원시스템을 장착해 안정성이 뛰어나다.

 아라리온은 주력제품인 ‘하이퍼스토어 1600’을 중심으로 스토리지 부문에서 100억원 등 올해 총 21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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