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중 우리나라의 무역수지가 87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충청남도는 반도체·컴퓨터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6억33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17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의 1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10억400달러에 비해 49.9% 증가한 15억500만달러로 우리나라 1월중 전체 수출증가율 25.9%에 비해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수출 10대 품목 비중도 반도체가 50.4%인 7억5860만달러로 가장 많고 자동차가 10.8%인 1억6210만달러, 컴퓨터가 9.7%인 1억4610만달러로 뒤를 잇고 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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