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호재성 뉴스에도 여드레째 내리막 장세
종합주가지수가 8일 연속 내리막길을 달렸다. 트리플위칭데이에 따른 부담감이 커지면서 17포인트 가량 떨어진 지수가 장마감 동시호가에 터진 대형 프로그램매수로 단숨에 약보합까지 올라서면서 0.03포인트 떨어진 531.78에 마감했다. 무디스가 한국에 대한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FTSE그룹이 한국증시 지수비중을 14.6%에서 15.1%로 상향하는 등 긍정적인 뉴스가 많았지만 SK관련 종목들로 손절매 물량이 쏟아지면서 빛이 바랬다. 개인 매수와 기관 매도주문이 공방전을 펼친 가운데,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6억6637만주와 2조2847억원을 기록했다. 지수관련 대형주들이 장막판들어 프로그램매수세가 유입된 데 따라 전반적으로 상승하며 지수반등을 이끌었다. SK텔레콤, KT, 삼성SDI 등이 2∼4% 상승했다. 상승종목은 224개, 하락종목은 545개였다.
코스닥:개미들 사자에 큰손들 팔자 반등분위기 ‘찬물’
전날의 반등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룻만에 다시 꺾이며 0.76포인트 떨어진 36.07로 장을 마쳤다. 분식회계 파문과 트리플위칭데이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점이 작용했지만 거래소시장이 급락양상을 보인데 따라 매도물량이 늘어나며 동반하락했다. 개인의 매수와 외국인, 기관의 매도가 맞섰으며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3억535만주, 5602억원이었다. LG텔레콤과 SBS가 소폭 올랐을 뿐 나머지 대부분의 시가총액상위종목들이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부담을 가중시켰다. 테마종목군에서는 시큐어소프트, 싸이버텍 등 인터넷보안주의 강세가 돋보였다. 사업목적을 추가변경해 투자회사로의 변신을 선언한 새롬기술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해 주목받았다. 하락종목이 594개로 상승종목 187개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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