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퍼컴퓨터(대표 박종진 http://www.safer.co.kr)는 최근 우리홈쇼핑과 PC AS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부도난 성일컴퓨터의 일부제품에 대한 사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세이퍼컴퓨터는 우리홈쇼핑에서 지난 2002년 11월부터 2003년 1월까지 판매한 성일컴퓨터의 이노데스크와 노트북 제품에 대해 향후 1년간 AS를 전담하게 된다.
이에 따라 부도 이후 AS에 불편을 겪었던 소비자들은 제품 구입일을 기준으로 1년간 세이퍼컴퓨터로부터 무상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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