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SW 전문기업인 클릭큐(대표 이청호 http://www.clickq.com)는 전문 분야별 영문 웹사이트를 실시간으로 자동 번역해주는 프리미엄 웹 번역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URL 입력방식의 웹 번역 서비스가 별도 로그인을 통해 접속한 사이트에 대한 번역을 지원하지 못했던 것과 달리 로그인해 이동한 웹페이지에 대한 번역 서비스도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사용자가 경제, 정치 등 사이트의 성격에 적합한 전문 분야별 사전을 활용해 보다 정확한 번역 결과물을 도출해낼 수 있으며 직접 개인의 전문 분야에 맞는 사용자 사전을 구축할 수 있다.
사용자는 최초 1일간 무료사용이 가능하며 이후 6개월에 1만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