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오는 20일 창원대에서 맞춤형 구인·구직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참여기업의 현황과 구인사항을 사전에 알리고 구직자가 선호하는 일자리를 찾도록 함으로써 현장 취업률을 높일 수 있게 준비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도에서 유치한 외국인 투자기업 10개사와 장애인 채용업체 35개사를 비롯해 200여개의 구인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를 모집하게 된다.
채용인원은 현장면접으로 750여명, 행사장 채용 알림판을 통해 450여명을 모집하는 등 모두 1200여명을 뽑을 예정이다. 직종별로는 생산직 540명, 사무관리직 130명, 기술기능직 320명, 품질생산관리 70명 등 다양한 분야의 구직자를 모집하게 된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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