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신한은행의 온라인 고객관계관리(eCRM)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한은행이 은행업무를 위한 온라인 채널 이용과 인터넷뱅킹 사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개별고객의 접속 선호도와 개인정보를 통합, 분석해 고객성향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구축된 신한은행의 eCRM시스템은 싱글 로그온 시스템을 활용해 은행·카드·복권·머니메일 등 각종 정보로의 접근이 용이해졌다. 사이트 내 검색기능 추가와 추가정보에 대한 e메일서비스를 강화했으며 가장 활발하게 이용되는 인터넷뱅킹 서비스 기능을 향상시켰다.
신한은행의 eCRM에는 HP의 미드레인지 유닉스 서버인 rp7410과 포젠의 ‘POXEN eCRM’ 솔루션이 적용됐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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