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6일째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11일 삼성전기는 전일대비 850원(2.45%) 하락한 3만3850원을 기록, 지난해 10월 기록한 52주 최저가 3만4000원을 밑돌았다.
삼성전기는 이달 들어 3일 상승한 것을 제외하고는 4일부터 이날까지 6일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외국인의 경우 지난달 28일 이후 전일까지 8일 연속 삼성전기에 대해 순매도를 기록했다.
지지선이 붕괴되고 신저가를 경신하면서 과매도권에 진입했다는 지적도 있지만 지난해 4분기 실적부진에 이어 올 1분기 영업전망도 그리 밝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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