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 전 한국래쇼날소프트웨어 사장<사진>이 IBM행을 포기하고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으로 자리를 옮긴다.
그동안 래쇼날소프트웨어가 본사 차원에서 IBM에 인수되면서 국내 지사 역시 한국IBM의 새로운 부서로 편입됨에 따라 거취문제로 주목받던 이 전 사장은 결국 소프트웨어진흥원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이와 관련해 진흥원 측은 “아직 이 전 사장이 진흥원에서 어떤 업무와 직위를 갖게 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며 “어떤 형태로든 국내 SW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 사장은 지난달 래쇼날이 한국IBM 내 소프트웨어그룹에서 웹스피어·DB2·티볼리·로터스에 이어 다섯 번째 사업부로 편입된 뒤 해당 부서장(실장급)으로 재직하게 될 것으로 알려져왔지만 업계에서는 그동안 비록 작은 기업이지만 국내 지사장을 역임한 그가 IBM 내의 직위와 역할에 만족할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왔다.
한편 이번 결정과 관련해 그는 IBM과 직위 및 역할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회의를 품어왔으며 최근 SW업계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SW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뜻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아스트라 수요 폭증에…오픈AI, 月 200달러 요금제 신규 가입 중단
-
2
공무원이 직접 만든 AI로 행정 혁신…전북 대통령상·광진구 총리상
-
3
“AIDC '알박기' 막아야”…전력계통평가 신청 물량 93%가 데이터센터
-
4
MS, 데이터센터 용량 3배 확대 추진…AI·클라우드 공급난 해소
-
5
'AI 인류멸망' 경고에…美 의회는 “규제”·국방부는 “종말론”
-
6
휴머노이드 시대 점 찍은 골드만삭스 "2035년 648만대, 시장 3배 판 커진다"
-
7
AI 3대 기업 CEO “개발 속도 늦춰야”…오픈AI는 상장 연기
-
8
[민선 9기, 새 4년을 묻다]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교통망 속도…150만 도시 기반 구축”
-
9
[뉴스줌인] 통제 이탈·자기개선까지…AI 위협 고도화에 빅테크도 '브레이크'
-
10
AI 속도조절론에 트럼프 “유지”·오바마 “통제”...핵심 선거 의제 부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