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서비스 전문업체 오버추어코리아(대표 윤세웅·왼쪽 http://www.overture.co.kr)는 11일 드림위즈(대표 이찬진 http://www.dreamwiz.com)와 ‘차세대 검색서비스사업’에 대한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오버추어코리아는 드림위즈의 검색 결과 페이지 상단에 게재되는 ‘프리미엄 가이드’의 독점영업권을 획득하고 향후 3년간 P4P(Pay-for-Performance)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윤세웅 사장은 “지난 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에 이어 드림위즈와의 계약으로 차세대 검색서비스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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