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주요 D램 가격은 일제히 반등에 성공하며 ‘3월 상승론’의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주 월요일 1.02% 오른 2.90∼3.10달러(평균가 2.95달러)에 장을 시작한 더블데이터레이트(DDR) 256Mb(32M×8 266㎒) SD램은 한주 내내 1%대의 오름세를 보였고 금요일에는 5.19%나 급등한 3.15∼3.40달러(평균가 3.24달러)의 가격대를 보였다. 주간 상승률은 9.83%에 달했다.
DDR 128Mb(16M×8 266㎒) SD램은 월요일 보합인 1.60∼1.90달러(평균가 1.67달러)에 거래된 후 연일 올라 1.70∼2.00달러(평균가 1.77달러)에 금요일 장을 마감했다. 주간 상승률은 5.99%.
3월 첫째주에 타 제품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간 0.57%의 상승률을 기록했던 256Mb(32M×8 133㎒) SD램은 지난주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월요일 3.50∼3.75달러(평균가 3.58달러)에 장을 시작한 이 제품은 금요일 3.60∼3.80달러(평균가 3.64달러)를 기록하며 주간 4.00%가 상승했다.
128Mb(16M×8 133㎒) SD램은 월요일 2.42∼2.70달러(평균가 2.48달러)에서 금요일 2.63∼2.90달러(평균가 2.68달러)의 가격대를 보여 주요 D램 중 가장 높은 10.70%의 주간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주에는 차세대 제품인 DDR 256Mb(32M×8 333㎒) SD램이 월요일 3.00∼3.40달러(평균가 3.08달러)에서 금요일 2.95∼3.70달러(평균가 3.21달러)의 가격대에 거래돼 사상 최초로 266㎒ 대비 마이너스 가격 프리미엄을 기록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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