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디지털 정지영상기술의 국제표준을 제정하는 제29차 JPEG 국제표준화 회의(ISO/IEC JTC1/SC29 WG1)가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주최로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전세계 15개국 60여명의 정지영상기술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 멀티미디어 콘텐츠 표현의 핵심기술로 활용될 JPEG2000에 대한 국제표준 제정작업을 수행한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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