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 http://kr.fujitsu.com)는 금융결제원의 공동보안관제시스템 ‘ISAC(Information Share Analysis Center:정보공유분석센터)’ 2차 프로젝트를 완료, 가동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ISAC 2차 프로젝트는 지난해 5월 통합보안관리(ESM) 솔루션을 구축한 1차 프로젝트에 이어 금결원의 회원사인 각 은행에 침입탐지시스템(IDS)을 설치, ISAC을 중심으로 각종 정보의 통합적인 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20여 은행에 네트워크 기반 IDS가 설치됐으며 기존 통합보안관리(ESM)시스템의 가용성을 높이고 백업시스템의 증설도 이뤄졌다.
금융결제원은 이번 시스템가동으로 취약점 분석, 평가 등의 정보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은행권 전산시스템에 대한 해킹이나 사이버테러에 대한 조기 경보를 발령하고 관계기관과의 정보공유를 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이 갖추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침입탐지서버로 후지쯔의 유닉스 서버인 프라임파워 650 31대, 매니저용 서버로 후지쯔의 IA서버인 프라이머지 H450 7대 등이 사용됐다. 보안솔루션의 경우 IDS 제품으로는 시큐어소프트의 ‘수호신IDS’, 가상사설망(VPN)장비로는 어울림정보기술의 ‘시큐어웍스’가 도입됐다.
한국후지쯔는 업계의 관심을 모았던 ISAC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완료함에 따라 보안솔루션 시장에서 입지를 마련했다고 보고 이 부문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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