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사업을 앞으로 대폭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6일 C넷에 따르면 MS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사업 확대를 위해 새로운 판매 부서를 신설하는 한편 이의 수장으로 현 서열 5위안에 드는 거물이자 세계 판매·마케팅·서비스 부사장을 맡고 있는 올랜도 아얄라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얄라는 MS의 새로운 회기가 시작되는 오는 7월 1일부터 새로운 부서의 사령탑을 맡을 예정이다.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인 MS는 그레이트플레인즈와 내비전을 인수, 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솔루션이라는 사업부서를 만들어 그동안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공략해 왔는데 아직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아얄라는 디스트리뷰션 채널을 대폭 늘리는 등 앞으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판매에 큰 힘을 기울일 것으로 보이는데 애널리스트들은 “아얄라의 이동은 MS가 중소·중견 시장에 얼마나 큰 관심을 갖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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