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국산 산업용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한 ‘2003년도 소프트웨어 국제표준 적합성 시범인증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적합성 시범인증사업은 국산 산업용 소프트웨어가 국제표준(ISO12119 및 ISO9126)에서 요구하는 품질 수준을 만족하는지를 정량적으로 평가, 일정수준 이상인 제품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것이다. 주요 인증 대상은 산업자동화용 소프트웨어, 생산관리시스템 및 디지털제품의 내장 소프트웨어 등이다.
이번 시범인증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는 전문가에 의한 현장기술지도와 인증 획득에 필요한 국제표준기술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어 소프트웨어 품질관리시스템을 도입하려는 업체나 소프트웨어 수출업체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산자부는 기대하고 있다.
기술표준원은 2003년도 시범인증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5일 표준원 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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