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제1회 원자력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4일 전직원이 모인 가운데 원자력 관계시설의 안전성 확보 의지를 다짐하는 원자력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김대일 박사가 원자력 이용에 있어 최상의 안전수준 유지, 원자력 안전정보 공개 등 총 8개 조항으로 구성돼 있는 원자력안전헌장을 낭독하며, 김훈철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의 초청강연이 이어진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앞으로 매월 첫번째 화요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해 각종 기술회의·안전교육·초청강연 및 토론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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