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제품 구매 공공기관이 기존 79개에서 97개로 늘어난다. 또 16개 시·도에 지방중기청과 관내 공공기관, 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공구매기관협의회가 설치된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자의 수주기회 확대 및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중소기업진흥 및 제품 구매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중소기업제품 구매 공공기관에는 문화관광부·한국공항공사·서울지하철공사 등 20개 기관이 추가되며 지난해 민영화된 한국전기통신공사·한국담배인삼공사 등 2개 기관은 제외된다.
또 공공구매기관 협의회 운영을 통해 기관별 구매증대 계획 및 실적, 제도개선 등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게 된다.
이밖에도 공공기관별 중소기업제품 구매 지원관을 지정, 중소기업제품 구매를 촉진시켜 나갈 방침이다.
한편 올해 중소기업제품 구매 예산계획은 43조원으로 지난해 41조5000억원보다 1조5000억원이 증가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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