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의 PC 출하량이 전년보다 11.1% 줄어든 1245만대에 그쳤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IDC재팬의 자료를 인용해 26일 보도했다.
이로써 일본은 사상 처음으로 두해 연속 PC 출하량 감소를 기록했다. 또 11.1%라는 수치는 역대 최대 PC 출하량 감소폭이다.
일반 사용자들의 PC구매는 12.9% 줄어든 578만대였으며 기업사용자는 9.4% 줄어든 667만대의 PC를 구입했다.
주요 PC업체 중에선 개인사용자를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 델만이 지난해에 비해 성장세를 보였다.
업계 전문가들은 올해 PC 출하량이 기업의 대체수요에 힘입어 2.9% 증가한 1281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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