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은 디지털 서비스를 상용화한 이래 2월 중순 현재 주파수공용통신(TRS) 누적가입자 2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파워텔은 특히 일반화물·용달화물 등 32만명 가량의 물류시장 중 4만6000명(23%) 가량을 확보해 물류서비스 강화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됐으며 이 분야 가입자 증가추세가 가속화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파워텔은 이에 따라 그간 택시 등에 집중(전체의 80%)돼 있던 가입자구조를 물류분야로 확대하면서 가입자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분야별 커뮤니티 구축을 통해 고객간 정보 제공과 공유가 용이하게 하는 공동체이동통신(CMC) 개념을 정착시킨다는 전략이다.
파워텔측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기존의 택시분야 외에 기업·관공서, 개인가입자 위주의 동호회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가입자 증가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KT파워텔은 올해 누적 가입자를 26만명까지 끌어올리고 매출 1044억원, 경상이익 43억원을 달성해 흑자경영 원년으로 삼을 방침이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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