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김선배)이 24일 전사부문에 대해 프로세스 성숙도 분야 국제 품질인증 기준인 CMM(Capability Maturity Model) 레벨3 인증을 획득했다.
현대정보기술은 지난 21일 미국 카네기멜론대학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로부터 전 사업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인심사를 통과해 CMM 레벨3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이에 앞서 현대정보기술은 지난해 소프트웨어공학센터를 신설하고 경영효율성 제고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CMM 기반의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혁신’ 활동을 벌여왔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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