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배영식 http:/www.shinbo.co.kr)은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적극적인 보증지원을 위해 SK(주)와 ‘전자상거래 담보보증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주)의 대리점 및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한 중소기업은 전자상거래시 최고 100억원 내에서 당기매출액의 절반까지 신용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용보증기금 측은 “지난해 이미 삼성전자·INI스틸·LG칼텍스 정유 등 6개 대기업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며 “올해는 대기업과의 업무제휴를 더욱 확대하는 등 전자상거래 보증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 총 5000억원의 보증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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