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인터넷 반전시위 하자

 미국의 배우 제임스 크롬웰이 19일(현지시각) 워싱턴에서 열린 ‘인터넷을 통한 이라크전 반대’ 캠페인 출범식에서 반전 연설을 하고 있다. 마이크 파렐, 마틴 신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참여한 ‘전쟁없는 승리를 위한 예술가 연합’은 전쟁에 반대하는 TV 및 인터넷광고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26일 e메일, 팩스, 전화 등을 이용해 백악관과 상원에 이라크전쟁에 반대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가상 시위’를 벌이자고 촉구했다. <워싱턴=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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