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의 체감경기가 7개월째 악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중소기업청이 19일 발표한 ‘1월중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체감경기지수는 81.6으로 전월 87.0에 비해 낮아졌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는 지난해 7월 이후 7개월 연속 100을 밑돌면서 4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중 매출실적지수와 자금사정지수도 각각 87.5와 92.0을 기록, 전월 88.8과 93.8에 비해 낮아졌다.
업종별 체감경기지수는 보건업 105.0을 제외한 전업종이 100 미만을 기록한 가운데 특히 부동산·임대 및 사업서비스업 68.1, 운수.창고 및 통신업 76.7 등이 매우 낮은 수치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울산 100을 제외한 전지역의 지수가 100을 밑돌았다.
한편 2월 예상경기지수도 95.1을 기록, 소상공인들은 경기하락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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