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이달 초 새 정부의 12대 국정과제의 타당성 검증을 위해 헤리티지재단 등 미국연구소에 자문을 의뢰한 결과 ‘노무현 당선자가 추진중인 12대 국정과제와 세부정책은 매우 긍정적이며 과감한(aggresive)한 것으로 평가된다. 앞으로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새로운 역할을 할 준비가 돼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는 자문결과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인수위 관계자는 “자문의뢰 당시 안좋은 결과를 우려한 반대의견도 많았지만 긍정적인 답변을 얻게 돼 향후 미국과의 관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 정부의 정책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추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헤리티지재단은 이와같은 코멘트를 인수위측에 전달하는 한편 자세한 컨설팅 결과를 안보·경제 분야로 나눠 20, 21일 한미교류재단과 공동으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컨설팅은 미국의 보수와 진보를 각각 상징하는 헤리티지재단과 CSIS가 각각 진행했으며 이와는 별도로 유럽의 컨설팅 기관에 의뢰한 자문결과도 조만간 인수위측에 보고될 예정이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2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3
국산이 장악한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보다 2배 더 팔렸다
-
4
CDPR,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무신사 컬래버 드롭 25일 출시
-
5
삼성 파운드리 “올해 4분기에 흑자전환”
-
6
하루 35억달러 돌파…수출 13개월 연속 흑자 행진
-
7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8
[미국·이스라엘, 이란 타격]트럼프, '끝까지 간다'…미군 사망에 “반드시 대가 치를 것”
-
9
2조1000억 2차 'GPU 대전' 막 오른다…이달 주관사 선정 돌입
-
10
단독신한카드, 3월 애플페이 출격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