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방본부는 각종 재난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이달부터 입체적 방재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소방본부가 내년 말까지 구축할 입체적 방재시스템은 지역의 각 기관단체와 재난현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 재난에 조기 대응할 수 있는 정보지원체제를 구축하는 작업이다.
이 시스템에는 화재 등 재난감시시스템과 경방관리 및 화재진압 능력향상을 위한 시뮬레이션 시스템, 현장 영상자료지원시스템 등이 포함돼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