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대표 유석렬)는 최근 자사 신용카드로 등록금을 결제할 수 있는 대학을 종전 70여개에서 150여개로 크게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카드로 등록금 결제가 가능한 곳은 서울대·연세대·이화여대 등 서울지역 32개 대학과 경북대·호남대 등 지방 120여개 대학으로 늘었으며 최장 36개월까지 할부 결제가 가능하다. 지난해 대학 등록금 카드결제액은 1500억원에 달했고 올해는 5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5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