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 외용액’의 3상 임상실험 참여 환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발 부분에 잘 낫지 않는 궤양이 있는 당뇨병 환자이며 임상실험에 참여하면 누구나 국내 유수의 10개 종합병원에서 이지에프 외용액을 이용한 전문의 치료와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지에프는 피부 세포의 증식과 이동을 촉진해 상처를 치료하고 혈관 생성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이 제품은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6개 종합병원에서 당뇨병성 족부궤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2상 임상실험 결과 72.5%의 높은 완치율을 나타내 희귀의약품으로 시판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한편 이번 3상 임상실험은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경희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등 10개 병원에서 실시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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