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위치한 가천 인력개발원에서 현대모비스 협력업체 직원들이 품질전문교육을 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대표 박정인 http://www.mobis.co.kr)는 12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인력개발원에서 100여 협력업체 대표 및 개발·품질담당 부문장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 품질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앞으로 4주 동안 교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품질 마인드를 갖춘 전문인력을 육성해 품질개선 기법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문교육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부터 올 1월 말까지 박정인 회장을 비롯한 200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 교육을 실시해왔으며 이번에 그 대상을 협력업체로까지 확대한 것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