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디지털음악플레이어, 서버 등으로 계속 사업을 확장해 온 애플컴퓨터가 마침내 스토리지 시장에도 진출한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매킨토시 컴퓨터로 유명한 애플은 10일(현지시각) 자사 브랜드의 스토리지 제품 3종을 오는 3월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디스크 스토리지를 다른 업체로부터 조달해 왔는데 이번 출사표로 EMC, 델컴퓨터, 휴렛패커드(HP), 선마이크로시스템스 같은 대형 스토리지 업체와 경쟁을 벌이게 됐다.
한편 애플은 스토리지 시장 진출 선언과 작년에 처음 내놓은 서버(모델명 X서버)의 업그레이드 신제품과 함께 가격인하 계획도 밝혔다.
이번 가격인하 조치로 프로세서를 한개 내장한 싱글 프로세서 랙형 서버의 경우 종전 2999달러에서 200달러 내린 2799달러에, 프로세서를 두개 내장한 듀얼 프로세서 제품은 종전 3999달러에서 역시 200달러 인하한 3799달러에 판매된다고 애플 관계자는 설명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