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C(대표 윤석경 http://www.skcc.com)가 10일 광동제약(대표 최수부 http://www.ekdp.com)과 제약 업종에 특화된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 ‘SKY ERP’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SKC&C는 앞으로 광동제약에 ‘SKY ERP’를 기반으로, 관리· 생산·물류·품질 관련 업무를 통합하는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3계층 컴포넌트 구조로 개발된 ‘SKY ERP’는 영림원소프트랩의 ERP 기술에 SKC&C의 컨설팅 및 프로젝트 수행 노하우가 접목돼 만들어진 제품이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는 광동제약은 이번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제약업계 생산 표준인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기준을 적용하게 된다.
SKC&C 에너지·서비스 사업본부장 주정수 상무는 “그동안 동신제약·SK제약 등 제약 분야에서 다수의 사이트틀 확보해온 가운데 국내 제약기업의 환경에 맞춰 개발된 ‘SKY ERP’를 바탕으로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문 ERP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