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는 소호(SOHO) 및 중소기업용 가상사설망(VPN) 방화벽 장비인 ‘FVL328’을 10일 발표했다.
FVL328은 초고속인터넷 회선을 기반으로 최대 100개의 IPSec(Internet Protocol Security) VPN 터널링을 지원하며 외부 해커의 침입탐지 기능 등 다양한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다.
김진겸 사장은 “대부분 소호 및 중소기업의 네트워크는 보안상 문제점이 많다”며 “FVL328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보안 기능이 강화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AI 지각변동' 中딥시크 창업자는 본토 출신 40세 컴퓨터전공 펀드매니저
-
2
中 '저비용 AI' 딥시크 출현 충격파… 美 “AI의 스푸트니크”
-
3
中딥시크 “사이버공격 받아 신규 이용자 등록 제한”
-
4
“미 해군, 中 AI 딥시크 사용 금지…보안 우려”
-
5
실리콘밸리서 '대중 봉쇄에도 中 AI, 美 맹추격' 평가 나와
-
6
中 저비용 AI '딥시크' 부상에 AI 업계 파장…'과장 마케팅' 주의 지적도
-
7
챗GPT부터 에이전트까지…오픈AI, 서비스 다각화
-
8
“중국 딥시크 AI 모델, 미국 최고 모델보다 앞서거나 동등”
-
9
영국 반독점기관 “AWS·MS,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점유율 최대 80%…공정경쟁 해쳐”
-
10
포시에스, 챗봇 활용 전자문서 기술로 미 특허 확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