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10개사 가운데 8개사가 5년 이내에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영수)는 중소무역업체 178개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해외진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해외 투자진출 계획과 관련해 응답기업의 46.1%가 ‘1∼2년 이내’, 31.4%가 ‘3∼5년 이내’라고 답해 전체의 77.5%가 5년 이내에 해외 투자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투자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업체의 희망지역은 ‘중국’이 72.2%로 가장 높았고 ‘베트남’이 13.9%로 그 뒤를 이었다. 선호 입지형태는 ‘전용공단 입주’가 60.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기협중앙회는 이같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기협중앙회 내에 ‘중소기업무역투자지원센터’를 설립했다. 현판식에는 김영수 기협중앙회장, 한준호 중소기업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석영 중소기업청장, 이영란 무역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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