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청장 신용섭)은 올해 역점사업으로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최상의 우편배달서비스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겠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우편물류 통합시스템과 2차원 바코드를 활용한 신속한 배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올 상반기에 집배업무 모바일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PDA를 현재 307대에서 867대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충청체신청은 대전 유성우체국을 배달 우편물 자동 순로 구분 시범기관으로 선정, 집배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취인 주소란에 전화번호 및 e메일 주소 기재용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수취인 부재 미배달 등기 우편물에 대한 콜서비스 제도를 정착시키기로 했다.
충청체신청은 올해 e비즈니스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인터넷우체국 저변확대를 통한 매출증대에도 역량을 모을 계획이다.
또 e포스트 전자지불·청구서비스(EBPP) 조기 선점을 위해 회원 유치 및 청구서 등록 등 집중 마케팅을 전개하는 한편, 우편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DB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용섭 청장은 “사업역량 강화를 통한 내실경영에 힘쓸 계획”이라며 “올해 중점사업으로 고객 중심의 우편배달서비스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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