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으로 유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가 이달말 등장한다.
아인스디지털(대표 김희영)은 3D아바타 전문회사 엔큐빅·에스엠게임과 공동으로 음반사(저작인접권자)의 합법적인 사용허락을 받아 유료로 음악을 제공하는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필뮤직(http;//www.feelmusic.com)’을 이르면 이달말 오픈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필뮤직은 우선 1차로 80개 음반기획사의 가요 1만곡을 서비스할 예정이며 월정액제 형태로 운영된다.
벅스·맥스MP3·사이버토크 등 기존 음악 사이트가 많지만 음반사의 사용허락까지 받고 완전 유료로 서비스하는 사이트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온라인 음악서비스 유료화가 음반업계 최대 현안인 저작(인접)권 문제를 푸는 해법이라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반응이 주목된다.
이 회사 한 관계자는 “음반기획사와 사용요율에 대해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며 “현재로는 유일한 합법 서비스인 만큼 포털사이트에 입점하거나 링크시키는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새우등 터진 韓 로봇, 美 수출 제동
-
2
삼성디스플레이, 갤S27 프로·울트라에 최신 M16 OLED 공급
-
3
한화에어로, '천무' 유럽 수출 성공…크로아티아와 공급계약
-
4
韓 첨단 패키징 주도권 쥐려면 “공공 팹 투자·활용 극대화 전략 시급”
-
5
[사설] 반도체 초격차 종결판은 패키징이다
-
6
최태원 SK 회장, “울산 AI 데이터센터 협의, 900㎿까지 진척”
-
7
레이저앱스, 극소·고종횡비 반도체 유리기판 TGV 구현 성공
-
8
[패키징 발전 정책 포럼] 반도체 패키징 3대 키워드 '하이브리드 본딩·CPO·AI'
-
9
[포토] 반도체 패키징 발전 정책 포럼
-
10
HD현대重, '엔진·SMR' 미래사업에 1조원 투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