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 모토로라 반도체사업부 본부장(50)이 미국의 유명 세계 인명사전 중 하나인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2003년판에 등재됐다.
‘Marquis Who’s…’는 각계의 저명인사들과 전문가들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등재하는 권위있는 인명사전으로 한국인으로는 서울대 경영대학 박원우 교수,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박길태 교수 등만이 올라있을 뿐이다.
박 본부장은 지난 2000년 과학·기술 분야의 인명사전인 ‘Who’s Who in Science&Engineering’에 반도체 전문가로 등재됐다 이번에 재심사를 거쳐 총괄 인명사전에 올랐다.
박 본부장은 78년 모토로라 반도체사업부에 입사한 후 GE반도체·해리스반도체·CTI 등을 거치면서 25년 동안 줄곧 반도체산업에 종사해왔으며 94년 모토로라에 복귀, 2001년부터 사업본부장을 맡아왔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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