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업체 파츠닉(대표 박주영 http://www.partsnic.com)은 올해 글로벌 경쟁력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연구개발부문에 총 160억원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부문별 자금운영계획을 보면 칩 형태의 탄탈콘덴서(K 사이즈)를 비롯해 고주파(RF)모듈, 광픽업, 휴대폰용 충전기, 디지털튜너 등 차세대 핵심부품 개발에 120억원, 자동차 전장부품에 40억원 등이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올해 3500억원의 매출과 140억원의 경상이익을 실현하고 3년 안에 5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중견 디지털 종합부품업체로 받돋움한다는 방침이다.
탄탈콘텐서 전문업체 파츠닉은 그동안 사업 다각화 및 고도화를 위해 유관사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尹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하겠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 수석이상 일괄 사의
-
6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7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8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9
속보정부, 국무총리 주재로 내각 총사퇴 논의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