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총판 체제 재정비

 한글과컴퓨터(한컴·대표 김근 http://www.haansoft.com)는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 인터정보(대표 김상백)와 각각 신규 총판계약과 총판재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기존 한컴의 양대 총판 중 하나인 이안컴이 SW유통사업을 정리하면서 한빛소프트를 신규 총판으로 선정한 데 따른 것으로, 인터정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컴의 총판을 담당하게 됐다.

 한컴은 이번 신규 총판 재정비 작업으로 한컴오피스2003에 대한 영업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조달 대행업체, 시스템통합(SI) 전문 특약점 등 다양한 경로로 자사 제품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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