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대표 이우희 http://www.s1.co.kr)은 지난 93년 5월 국내 무인경비 업체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기술연구소에는 기업용 출입관리 및 방범시스템과 생체인증시스템을 개발하는 개발1팀, 아파트 및 주택용 상품과 지능형 영상센서 개발을 담당하는 개발2팀, 중소형 출입관리 및 방범시스템과 유무선 통신기기 개발을 맡고 있는 개발3팀이 있다.
여기에 개발제품의 기구설계를 맡고 있는 기구개발팀, 제품의 신뢰성 및 품질표준을 담당하는 품질개선팀, 과제기획과 신기술 조사 등을 담당하는 기술기획팀 등이 추가돼 기술연구소는 총 6개팀 70여명의 연구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70여명의 연구인력 중 50% 이상이 석·박사급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분야별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고급인력과 첨단 개발장비를 활용해 기반기술은 물론 차세대 신기술 개발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에스원 기술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정태식 소장은 미국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한 후 일본 세콤의 IS 연구소를 거쳐 99년부터 에스원 기술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정 소장은 “시큐리티 기술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유선에서 무선으로, 고정형 대상에서 이동형 대상으로, 신호정보에서 멀티미디어 정보로 발전하고 있다”며 “흔히 보안업체 하면 눈에 보이는 출동경비 업무만 연상하지만 실제 핵심은 보이지 않는 정보처리시스템에 있다”고 강조했다.
에스원 기술연구소는 방범·출입·영상감시·설비관리 등이 통합된 시스템인 BMS(Building Master System)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40여종의 다양한 시큐리티 상품을 개발했다. 특히 최근에는 집에서나 회사에서나 하나의 카드로 방범은 물론 출입통제 및 신용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는 원카드(One-Card) 솔루션을 탑재한 상품인 ‘세콤FS’를 출시했다. 스마트카드 사원증을 활용하는 커뮤니티용 시큐리티 시스템인 GBMS(Group Building Master System)도 기술연구소의 작품이다.
또 기존 방범시스템의 통신망을 무선화하기 위한 무선 데이터통신 기기를 개발, 적용함으로써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유선 회선 이용시 회선 절단에 따른 사고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통신인프라도 만들었다.
에스원 기술연구소는 기존 방범센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사람과 동물을 구별할 수 있는 차세대 영상센서인 ‘IIS(Intelligent Image Sensor)’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2003년 하반기 상품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문인식시스템 및 가정용 무선 알람 상품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연구성과에 힘입어 기술연구소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200여건의 특허를 취득했다.
앞으로도 에스원 기술연구소는 중장기적인 계획을 토대로 지금의 연구인력을 대폭 증원하고 차세대 주력과제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개발과제는 영상관제를 위한 영상센서 및 전송시스템의 개발, 스마트카드와 접목한 차세대 생체인식시스템의 개발, 실내외 무선통신망 기술을 이용한 개인 휴대 시큐리티 단말기의 개발 등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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