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정보기술 관련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한 장병이 이달 말 50만명을 돌파했다. 국방부는 지난 2000년 4월 정보화자격증 취득제도를 도입한 이래 네트워크관리사·문서실무사·인터넷정보검색사·PC활용능력평가 자격증 제도를 추가, 올해만 15만1168명을 포함, 총 50만7807명이 국가공인 정보화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7일 공식 밝혔다. 본지 12월 10일자 1면 참조
국방부는 내년에 정보화자격증 취득목표를 15만명으로 설정해 전 장병의 1인 1자격증 취득을 유도하고 자격증의 종류와 교육장에 대한 인프라를 단계별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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