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기(대표 서갑수 http://www.samwha.co.kr)는 지난 5월부터 30억원 가량을 투입해 최근 세라믹 재질의 표면실장(SMD)형 수정발진기와 전압제어수정발진기(VCXO)의 생산능력을 종전보다 2.5배 증가시킨 월 100만개 체제를 갖췄다고 29일 밝혔다.
삼화전기는 이를 계기로 내년 초부터 디지털카메라와 노트북에 장착되는 소형 수정발진기(5×3.2㎜, 0.024cc)를 양산, 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또 2004년부터는 이동통신단말기용 온도보상형수정발진기(VCTCXO·5×3.2㎜, 0.024cc)도 개발, 양산할 계획이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유럽·미국 등의 세트업체들과 직거래를 추진하는 등 판매전략을 수립중”이라며 “특히 해외업체와 기술제휴를 통해 선진기술을 접목, 수정디바이스사업을 콘덴서와 함께 주력품목으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화전기는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수정발진기사업을 지난 2001년부터 시작, 플라스틱 재질의 SMD 수정발진기를 생산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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