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이경준)가 21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20일동안 신규 가입자 모집을 중단한다. 이 기간동안 또한 KT의 KTF 재판매도 허용되지 않는다.
신규 영업정지 기간중 SK텔레콤과 LG텔레콤 가입자들은 기존 번호를 해지하고 KTF에 가입할 수 없다. 반면 KTF 가입자들은 SK텔레콤과 LG텔레콤에 가입할 수 있다.
KTF 고객 중 기기변경이나 부가 서비스 신청 등 신규로 가입하는 것 이외의 영업활동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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