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현행 정보화 추진체계를 최대한 유지하되 조정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생각인 반면 민주당은 IT 또는 정보화 수석이 실질적으로 정보화추진위원회를 관장토록 할 방침이다. 또 한나라당은 출연연의 연구성과관리(PBS)제도 골격을 유지하면서 인건비 등의 지원을 확대할 생각이나 민주당은 PBS제를 인센티브제로 전환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본지가 16대 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민주당의 과학기술 특보와 서면질의 방식으로 정책토론회를 진행한 결과 양당은 IT·과학기술 분야 주요 쟁점에서 상당한 입장차이를 보였다
<대선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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