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로보틱스(대표 신경철)와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은 원격지의 교사와 어린이를 무선인터넷으로 연결해주는 교육로봇분야에서 제휴하기로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진로보틱스는 교육용 로봇과 전용 소프트웨어(SW)의 개발을 담당하고 한솔교육은 초등학교 전과목의 학습과정과 동화구연과 같은 교육용 콘텐츠를 유진측에 공급하게 된다.
그동안 유진로보틱스는 가정교사로봇(모델명 페가수스)사업을 전개해왔으나 방대한 교육용 콘텐츠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유진로보틱스의 한 관계자는 “유아교육분야의 선두업체 한솔교육이 로봇기반 교육사업에 참여함에 따라 가정용 교육로봇사업이 본궤도에 들어서게 됐다”면서 “양사는 앞으로 3개월 동안 로봇기반 교육모델을 실험한 이후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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