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5일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네트워크장비업체들의 부진이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SK증권은 네트워크장비시장의 신규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애널리스트 콘퍼런스는 세계 네트워크 장비 및 서비스 시장의 32%를 차지하는 시스코의 2분기(2002년 11월∼2003년 1월) 매출이익률이 부품가격 상승에 따라 1분기(2002년 8∼10월) 69.3%에서 66∼68%대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고 SK증권은 소개했다.
<김승규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