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이 차세대 파워4칩 기술을 도입한 저가형 8웨이 유닉스 서버 ‘IBM e서버 p650’을 출시하고 중형 유닉스 서버 제품군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한국IBM은 중소규모 기업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신제품 p650과 함께 지난 8월 출시한 p630을 대상으로 기존 제품가보다 50% 가량 할인된 새로운 가격정책을 적용, 시장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p650은 IBM 하이엔드 유닉스 서버 p690(코드명 레가타)의 성능과 자율컴퓨팅 기술을 그대로 중형급에서 승계한 제품으로 8웨이 웹서빙과 자바 성능에 관한 테스트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또 최첨단 0.13마이크론 판금가공법을 이용한 IBM의 새로운 64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 파워4 플러스를 최초로 채용했다.
파워4 플러스는 총 1억8000만개의 트랜지스터를 담고 있고 동일한 주파수에서 썬의 울트라스팍Ⅲ 칩의 최신버전보다 프로세서당 전력소모량이 3분의 1 낮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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