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메디칼(대표 손종기 http://www.ms-medical.co.kr)은 최근 의료용 온열기 레인보우 200대(6만달러 어치)를 미국에 첫 수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가 일본 다이린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레인보우는 특수 탄소섬유와 면상발열체를 이용, 인체 흡수율이 높은 4∼16미크론의 파장을 갖고 있다. 또 원적외선 복사방법으로 온열 및 항균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무릎이나 허리 등의 통증완화에도 효능이 뛰어나다.
명신메디칼은 내년에 미국에 레인보우 5000대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며 일본·중국 등지에도 수출을 추진중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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