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안시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는 씨즈엔터테인먼트의 장면 애니메이션 ‘마리이야기’가 올해의 국내 애니메이션으로 선정됐다.
문화관광부는 올해 국내 애니메이션 분야를 총 결산하는 ‘2002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대상’ 공모전 수상작으로 국무총리상인 대상에 ‘마리이야기’를, 최우수상에는 해상 SF물 TV시리즈인 ‘바다의 전설 장보고(서울무비, KBS 공동제작)’를 선정, 오는 10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밤’ 행사를 통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부문별 우수상에는 빅필름의 ‘엘리시움’과 드림픽쳐스21의 ‘레카’,박재모의 ‘리사이클링’ 및 싸익스의 ‘징기징고’ 등 4개 작품이 뽑혔으며 주관기관장 특별상 수상작으로는 김도형의 ‘삐’를 비롯해 총 6개 작품이 선정됐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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