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중 인터넷 쇼핑몰의 매출이 가장 높은 요일은 월요일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인터넷 쇼핑몰을 위한 가전과 컴퓨터 등 전자제품 웹 사이트를 운영하는 웨마(대표 윤호섭 http://www.wema.co.kr)는 거래 쇼핑몰 회원사 120여곳의 주문고객을 요일과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월요일 주문 매출이 21.7%, 서울지역 이용률이 36.9%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10월과 11월 주문고객 7133명을 표본 데이터로 연매출 300억원 이하의 쇼핑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주문 매출의 경우 월요일이 21.7%로 가장 많았으며 화요일 18.6%, 나머지 요일은 17% 안팎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 일주일 중 토요일 매출 실적은 8.8%에 지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가 각각 36.9%와 26.9%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으며 이어 부산·경남 10.7%, 대구·경북 8%, 충청 6.9% 등이었으며 강원지역이 2.7%로 가장 낮았다.
윤호섭 사장은 “이번 조사에서 쇼핑몰 업체가 어떤 방식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인가를 짐작할 수 있었다”며 “세분화된 구매패턴 분석을 통해 저비용의 마케팅 구조를 정착하는 것이 쇼핑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이라고 진단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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